인천시는 2020년부터 코로나19(COVID-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을 추진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잦아들지는 않고 같이 살게 되었지만,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는 소상공인들에게 아문상처가 낫기 전에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합니다. 정책이름처럼 희망을 주는 제도이기에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상향 변경
이번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기존에 있던 지원범위 혜택을 늘린 3고(GO, 높이고, 올리고, 늘리고) 정책으로 인천형 민생경제의 회복지원을 위한 맞춤형 자금정책입니다.
- 지원대상 : 코로나 피해를 입은 모든 소상공인
- 이자지원 : 최초 1년 차 1.5 > 2.0% (이후 2년간 1.5%)
- 지원한도 : 2,000만 원 > 3,000만 원
- 상환기간 : 5년 > 6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방법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보증상담 예약 후 신청가능합니다.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 보증상담 예약하기를 신청합니다.
- 재보증 제한업종, 자가진단,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상담예약이 가능합니다.
재보증제한업종 : 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부동산업(부동산 서비스업 제외), 골프장 운영업, 무도장 운영업, 기타 겜블링 및 베팅업, 증기탕 및 안마시술소, 담배중개업, 주류 도매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신용조사 및 추심대행 업 등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개요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의 시중 5개 은행과 인천광역시 그리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정책은 금융기관이 출연하기로 한 금액은 약 90억 원이며, 시 출연을 포함한 총대출의 규모가 1,600억 원이고 그중 은행 출연의 규모는 1,350억 원입니다. 5개 은행사는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시는 소상공인의 이자를 줄이기 위해 대출 간 3년간 이자를 지원하고, 재단은 시의 정책인 만큼 신용을 보증해 주는 협약입니다.
자금은 총 네 번에 걸쳐서 지원될 계획입니다.
- 1차 경영안정자금 : 4월 11일(화)부터 신청 접수 분 : 총 250억 원 규모
- 문의전화 : 1577-3790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도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인천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 위한 정책을 내놓은 만큼 필요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모두 누려서 경기가 활성화되고 경제가 안정화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위의 배너를 통해 상담 예약하시고 경영안정자금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에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으로 관심을 가지시면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이오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어 혜택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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